[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성훈이 뛰어난 수영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연출 연출 유정아, 유일용, 남성현, 주종현)’에서 성훈은 엄청난 수영 속도로 신기록을 세웠다.

성훈은 마지막 개인전을 앞두고 좋은 출발을 보였고 빠른 스피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훈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면서 완전히 앞서게 됐고 결국 1위로 들어오며 저력을 뽐냈다.

하지만 단체전에서 성훈이 화려한 스타트로 상대 선수보다 선두로 섰으나, 다음 타자 은지원이 실수를 하면서 격차가 벌어졌다. 이후 민혁이 바통터치를 받아 뒤쫓았지만 안타까운 패배를 맞이했다.

한편 새롭게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방송영상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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