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시청률 소폭 상승 '반등 노린다'

기사 등록 2016-07-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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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뷰티풀 마인드'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전국 기준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KBS2 '뷰티풀 마인드'는 18일 방송분에서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분 방송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뷰티풀 마인드'는 천재 사이코 패스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계진성(박소담 분)의 러브라인 조짐으로 시청률 반등을 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야기의 이영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에피소드가 흔들리지 않고 진행되고 있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낮은 수치의 시청률에 비해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탄탄히 깔려 있어 이미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닥터스'는 10.1%, SBS '닥터스'가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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