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 무대인사 일정 확정...'언제?'

기사 등록 2016-01-28 14:4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영화 '검사외전'의 개봉 1주차 서울 무대인사 일정이 28일 확정됐다.

'검사외전' 황정민과 강동원은 개봉일인 2월 3일을 시작으로 2월 6일, 7일 개봉 주말 서울 지역 무대 인사를 진행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을 계획이다.

이들은 무대인사 중 깜짝 선물과 팬서비스를 준비해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 강동원 두 배우가 처음으로 한 영화 속에서 호흡을 맞춘 다는 사실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검사외전'에서 황정민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 역할을, 강동원은 감옥에서 그를 도와주는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역을 맡았다.

한편 '검사외전'은 오는 2월 3일 개봉한다.


(사진=쇼박스 제공)

 

속보팀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