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명화 패러디 5인 5색 매력 뽐내

기사 등록 2011-07-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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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자켓.JPG

[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남성그룹 엠블랙이 세번째 미니앨범 '모나리자'의 음반 표지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음반 표지 사진에서 엠블랙의 각 멤버는 각자 유명한 인물로 변신했다. 승호는 '빠삐용'으로, 지오는 '제임스 딘', 이준은 '조로', 천둥은 '보이 조지'로, 또 미르는 '비틀즈'로 분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엠블랙은 유명 인물들을 패러디한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인물 패러디는 엠블랙이 가장 존경는 가수나 평소 되고 싶었던 영화 속 캐릭터를 직접 정하고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

이번 미니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인 '모나리자'를 비롯해 총 6트랙으로 채워졌다. 특히 타이틀곡 '모나리자'는 스페니쉬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 곡으로 올해 1월 발매된 정규 1집 'STAY'를 작사,작곡한 지인,원택,라도의 작품이다. 지인,원택,라도는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서를 맡아 엠블랙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모나리자'는 8일 사전 예약 판매하며 15일 정식 음반 발매를 할 예정이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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