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시청률 굳히기 돌입+수목극 정상

기사 등록 2016-12-0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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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이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역시 17.4%의 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굳히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한류스타’ 전지현, 이민호 주연이며, ‘스타작가’ 박지은이 집필을 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4%, KBS2 ‘오 마이 금비’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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