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포착] 샤이니 종현, 위기의 순간!

기사 등록 2011-08-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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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샤이니 종현이 13일 열린 인천한류관광콘서트 2011(Incheon Korean Music Wave 2011)’에서 폭죽이 얼굴로 튀어 깜짝 놀랐으나, 큰 부상없이 무대를 끝까지 소화해 많은 박수를 받았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종현은 첫곡 ‘Lucifer(루시퍼)’를 부른 뒤 갑자기 얼굴을 가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포착돼(사진)이 팬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공연 마지막에 터진 폭죽이 얼굴 쪽으로 튀어 얼굴과 목에 감싸안았던 것. 하지만 종현은 인터뷰 시간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한후 다음 곡 ‘Hello(헬로)’까지 무난히 소화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티파니,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행사는 엠블랙, 씨스타, 틴탑, 제국의아이들, 포미닛, 인피니트, 2AM, 티아라, 에프엑스, FT아일랜드, 시크릿, 미쓰에이, 비스트, 2NE1, 샤이니, 카라, 소녀시대, 2PM, 슈퍼주니어 등 한국 최고의 아이돌그룹들이 총출동,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 K-POP 음악축제로 진행됐다.

 

글 사진 송재원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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