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가수’ 금단비, ‘3만 5천 관객’을 홀리다

기사 등록 2012-10-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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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속보팀]그룹 브랜뉴데이 출신 트로트 가수 금단비가 3만 5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금단비는 지난 12일 경기 평택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Y-star 파워라이브뮤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금단비는 ‘훌쩍훌쩍’으로 3만 5천여 관객의 박수 갈채를 이끌어 냈다.

특히 금단비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는 등 빼어난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금단비가 이날 유일한 트로트 가수였다”며 “뮤직페스티발의 고정관념을 깼다”고 말했다.

한편 금단비는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MC,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슈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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