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회 대종상영화제] ’해로’ 최종태 감독, 신인 감독상 수상

기사 등록 2012-10-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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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최종태 감독이 제 49회 대종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종태 감독은 10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KBS홀에서 열린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해로’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오늘이 제 아내 생일인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고생한 배우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최 감독은 ’페이스 메이커’ 김달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김주호, ’공모자들’ 김홍선, ’밍크코트’ 신아가-이상철 감독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영화제의 진행은 KBS2 ‘울랄라 부부’에서 열연 중인 신현준과 김정은이 맡았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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