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인교진-유리아, 스키 초보 인증샷 공개 ‘코믹’

기사 등록 2012-03-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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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 (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에 남매로 출연 중인 인교진과 유리아가 스키 초보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3월 2일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과 유리아는 스키장에서 좌절하는 표정으로 초보자 진입 금지라는 표지판을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자체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내일이 오면’ 팀의 단합대회 겸 촬영 차 스키장을 처음 방문한 것.

촬영 관계자는 “극 중 남매 사이로 출연하는 두 배우는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만큼 스키장 촬영에 실제로 사이 좋은 오누이처럼 촬영 시간을 즐겼다. 또한 둘 다 의외로 스키장이 처음이라는 사실에 극 중에서 남매라더니 ‘실제로 이런 점도 닮을 줄이야’라면서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보 괜찮아요! 좌절하지 마요~좌절금지!”, “진짜 친한 오누이 사이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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