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반지 공개...신부 모습은?

기사 등록 2015-11-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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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홍은선기자]아이돌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동호는 1일 자신의 SNS을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호는 이어 "반면에 어린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호는 예비신부에 대해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 다른 자세한 사항은 웨딩촬영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또 동호는 "오늘 웨딩 촬영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 나왔으면"이라면서 결혼반지를 공개했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28일 1살 연상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진=동호 개인 SNS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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