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한국:요르단 시청률 8.3%

기사 등록 2011-06-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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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SBS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예선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생중계가 국민들의 관심 속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런던올림픽 축구 아시아예선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축구중계는 8.3%(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특히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는 심야 시간대에 방송된 스포츠 중계임에도 불구,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 진출이 달려있는 이번 경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후반전 홍철 선수가 역전 골을 넣었던 새벽 1시 29분, 분당 시청률은 9.8%를 나타냈다.

전반전 시청률은 9.9%, 후반전 시청률은 9.4%로 나타났으며, 1분별 최고 시청률은 전반전 경기가 0:0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던 0시 27분으로 11.7%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50대 남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남자 60세 이상, 남자 40대 순이었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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