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니콜 "엑소 카이, 자꾸 눈에 밟힌다"

기사 등록 2013-09-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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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니콜은 9월 2일 오후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편집을 안 당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극히 사적인 사생활을 공유하면 편집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영자와 컬투는 "요즘 눈에 밟히는 아이돌이 있냐"고 추궁했다.

니콜은 "요즘은 엑소의 카이 씨가 눈에 밟힌다. 정말 멋있는 것 같다"고 사심(?)을 드러내 좌중을 파안대소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940년대 가수 현인을 좋아하는 중학생 아들을 둔 고민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양지원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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