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식스, 도산사거리 전략적 매장 오픈

기사 등록 2011-08-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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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정표기자]망고식스가 지난 16일 서울 도산사거리에 전략적 매장을 오픈했다.

8, 9월에 김포 장기, 부천 중동점을 포함하여 6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런칭 4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전국 20여 개의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망고식스 도산사거리점은 서울 압구정, 강남, 신사에 근접한 위치로 인근에 있는 수많은 회사와 음식점에서 쏟아져 나오는 방문객들이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기러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압구정, 신사동이 일본 및 중국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일본 관광 잡지와 해외 관광 포털 등에서 망고식스를 소개하고 있다.

망고식스는 전략적 모델인 공유와 카라 니콜의 한류 열풍에 의하여 주요 관광 코스가 될 장소로 유력하다. 압구정 본점의 경우에는 공유, 니콜존이 구성되어 있어 수많은 한류 팬들이 방문하여 하나의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산사거리점은 이러한 본점의 특성을 살리고 이에 드라마 촬영 장소 및 특성화 브랜드 입점 등 한층 발전된 형태의 전략적 매장으로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오는 9월 26일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촬영 장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산사거리점에는 커피 매니아 사이에 이슈가 되고있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하와이안 코나 커피 협회와 독점 계약으로 직수입함으로써 최상급 커피 원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게 되었다. 이는 기업형 프랜차이즈로써는 상당히 획기적인 것으로써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표기자 h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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