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관객사랑 힘입어 지방 무대 인사 확정

기사 등록 2015-12-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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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조선마술사’가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3일간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조선마술사’는 개봉 전부터 온라인을 점령하며 폭발적인 기대감을 증명,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이유에서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유승호, 고아라, 조윤희는 극장을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전국의 관객을 만나기 위해 지방 무대인사가 진행될 계획인 것.

특히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이 대단해 연휴 기간 동안 극장가를 강타하며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승호와 고아라의 환상의 조합을 두고 “선남선녀 커플이 선사하는 황홀한 사랑”이라고 호평 중이다. 더불어 극장가를 따뜻한 사랑이야기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30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조선마술사' 스틸컷)

 

조예진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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