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실' f(x) 루나, 폭풍 오열 연기로 '눈물돌' 등극

기사 등록 2012-0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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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f(x) 루나가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오열 연기를 펼쳤다.

1월 21일 오후 방송하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1회에서는 엄마 고봉실(김해숙 분)이 가족들도 모르게 홀로 상경해 이태원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는 인영(루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고봉실과 재회한 인영은 속상한 마음으로 엄마 품에 안겨 폭풍 눈물을 쏟아 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루나는 폭풍 눈물씬을 위해 촬영 전부터 열심히 감정 몰입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루나를 위해 대선배 김해숙이 리허설 전에도 호흡을 맞추어 주는 배려와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루나는 극 중 고봉실의 철부지 막내딸로 통통 튀는 대학생인 서인영역을 맡아 호평 받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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