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존박 뿌듯해, 믿음가는 스케치북 가족"

기사 등록 2012-03-0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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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유희열이 존박을 칭찬하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존박은 지난 2월 28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녹화에 참여해 자신이 직접 작사, 프로듀싱한 데뷔 타이틀곡 ‘폴링(Falling)’을 열창했다.
 
이날 유희열은 "존박은 볼수록 뿌듯하다. 우리는 스케치북 가족이다. 지난해 11월 한달동안 '더 만지다' 코너의 진행자로 존박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왔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존박은 '존박에게 유희열이란?' 질문에 "존경하는 뮤지션이지만 형이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이라고 답해 유희열과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존박은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와 김동률의 곡 '왜그럴까'를 불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존박이 출연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3월 2일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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