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초이스’ 차승원-공효진, ‘최고의 사랑’으로 2관왕 ‘행복’

기사 등록 2011-07-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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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배우 차승원과 공효진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핫 드라마 스타 상을 수상했다.

차승원과 공효진은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린 2011 Mnet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핫 드라마 스타’ 남녀부문 1위를 차지했다.

우선 이날 ‘핫 식스팩 종결자’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차승원은 “정말로 좋은 상을 연속해서 두 개나 받게 돼 기분이 좋다”면서 “무엇보다도 20대 분들의 지지를 얻었다는 것에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효진 역시 ‘핫 스타일 아이콘’ 부문에 이어 2관왕에 올라 “비가 많이 와서 지각을 해 송구스럽다”며 운을 떼고는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s 초이스’는 배우 송중기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진행으로 케이블채널 Mnet, KM, tvN, 온스타일, XTM, 온게임넷 등 6개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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