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이정진, 애정표현 3종세트로 '女心 올킬'

기사 등록 2013-04-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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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백년의 유산’ 속 이정진이 주말 안방극장의 최고 로맨티스트로 등극했다.

지난 4월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세윤(이정진 분)은 채원(유진 분)을 향한 로민택 애정표현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극중 세윤운 채원을 자신의 아버지 생신 저녁 약속에 데려가고, 부모님으로부터 냉대를 받아 눈물 흘리는 채원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또한, 이혼한 과거와 집안 차이 등으로 인해 채원이 걱정이 앞서 갈등하자 “채원 씨 할 일은 나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며 이마를 살포시 맞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부모님의 정식 허락을 받기 전까지는 채원을 만나지 말라는 효동(정보석 분)의 말을 듣게 된 세윤은 그에게 자신의 진심을 설명했고, 이 후 채원을 찾아가 변치 않을 마음을 약속하며 로맨틱한 백허그를 했다.

이렇듯 이정진의 눈물 어린 포옹과 달콤한 이마 충전, 더불어 애틋한 백허그는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달달하고 설레고 로맨틱한 이정진”, “저도 한번 안아주세요”, “이정진이 유진을 뒤에서 안을 때 너무 설렜다”, “이마 충전에 백허그까지 이정진 멋있다”, “아 다음주가 너무 궁금하다. 어떤 일이 있어도 둘 사랑 쭉 이어가길”, “세윤 채원 사랑하게 해 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이다.

한편 MBC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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