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손예진-박해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서울-경기 나선다!

기사 등록 2016-08-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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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연일 호평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덕혜옹주'의 배우 손예진, 박해일이 광복절 연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선다.

'덕혜옹주'(감독 허진호)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손예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덕혜옹주'가 개봉 2주차인 광복절 연휴 13일부터 15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 역의 손예진, 덕혜옹주를 지키는 독립운동가 장한 역의 박해일이 참석할 예정이다. '덕혜옹주'의 주역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연이은 흥행 질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 '덕혜옹주'는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덕혜옹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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