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메들리’ 윤박, 이정진-배수지-박주형과 한솥밥

기사 등록 2013-07-17 11:27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윤박이 이정진, 배수지, 박주형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월 17일 “KBS2 드라마스페셜 방학특선 4부작 ‘사춘기 메들리’에서 고등학생 이원일 역을 맡은 윤박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박은 2012년 케이블채널 MBC every1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연출 윤성호)로 데뷔해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tvN ‘유리가면’ 등으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윤박은 훤칠한 키와 남성적이고 섹시한 외모, 사람을 끄는 자기만의 매력을 가진 기대주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영화, 드라마, 연극까지 경험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할 수 있는 준비된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박은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며 연기력을 다져왔으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라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보고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든든한 주요 배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박이 출연하고 있는 ‘사춘기 메들리’ 2부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속보팀 ent@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