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인기가요' 녹화 도중 응급실행

기사 등록 2011-09-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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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상준기자] 한승연이 SBS `인기가요` 녹화 중간에 응급실로 항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한승연은 19일 오전부터 사전 녹화로 진행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데이트'에 이어 '스텝(STEP)' 컴백무대 녹화를 끝낸 뒤 현기증을 호소하다 제작진의 양해를 구하고 인근 병원을 향했다.

이후 한승연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난 뒤 방송에 복귀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던 '인기가요' 촬영현장에 복귀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컴백 무대 인사를 무사히 마쳤다.

카라 측은 "컴백을 앞두고 강행군하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며 "건강상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카라는 지난 6일 0시 정규 3집 음원 음반 공개 후 당일 오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 한터 차트 일간 음반 판매 1위를 모두 기록하며 더욱 강해진 저력을 과시했다.

 

박상준기자 sj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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