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시청률 소폭 상승 '월화극 최강자'

기사 등록 2015-12-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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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분인 SBS ‘육룡이 나르샤'는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3.1%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륜(조희봉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의 관상을 보며 "사람을 거느릴 것"이라고 앞날을 내다봤다. 그러면서 본인이 모실 사람이 아닌, 거느릴 사람을 찾으라고 조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6%, MBC '화려한 유혹'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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