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번' 류진, 아내 김소은 위해 생모 차화연 비밀 덮어

기사 등록 2011-11-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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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류진이 아내 김소은을 위해 충격적인 생모비밀을 덮기로 결심했다.

11월 26일 방송된 MBC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 연출 윤재문)에선 지선(차화연 분)이 아내 주미(김소은 분)의 생모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우진(류진 분)의 고뇌가 그려졌다.

이날 지선은 우진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단 사실을 알게됐다. 바로 지선의 비밀을 알고, 협박하던 남자에게 우진이 대신 돈을 건넸기 때문이다.

지선은 우진을 만나 커피숍으로 향했다. 우진은 지선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이해 할 수도 없고, 혼자 감당하긴 너무나 큰일이기도 했다”라며 “몇 번을 얘기하려고 고민했지만, 결국 덮기로 했다. 근데 협박당하고 계신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우진의 말에 지선은 “처음 주미를 못 알아본 것은 세살 때 헤어졌기 때문”이라며 “주미가 우진이 만나서 행복해하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차마 내 딸임을 밝혀 불행을 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선은 “내가 천벌을 받을 일이면 받겠다.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냐?” 물었다. 우진은 “지금이라도 덮기로 했다”고 전하며 지선을 안심시켰다.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사랑하는 아내 주미가 상처받을 일을 더 걱정한 우진의 배려가 컸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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