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KBS N SPORTS '야구 해설진' 대표로 이용철-송진우-조성환-장성호-안치호 나선다!

기사 등록 2016-03-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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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장희언기자]이용철, 송진우, 조성환, 장성호, 안치호 해설위원이 '2016 KBO 리그' 새 시즌을 맞아 KBS N SPORTS를 대표하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을 알린다.

이용철, 송진우, 조성환, 장성호, 안치호 해설위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 KBO리그'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16년차 '베테랑'인 이용철 해설위원이 올 시즌 각오에 대해 야심하게 말했다.


이용철 해설위원은 "그동안 야구 만큼은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지켜오다가 지난 시즌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올시즌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자존심을 되찾는 한해가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며 "마주하면 마주할 수록 긴장되고 설레이고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올해에는 좀 더 신뢰있고 깊이있는 전달을 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며 중후한 모습으로 힘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송진우 해설위원은 "해설위원을 하려면 춤을 잘 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농담으로 재치있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평소 '분위기메이커'를 담당하는데 해설할 때 진지하다. 이유가 따로 있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고 제약이 어느 정도 있어서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친금감 있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송진우 해설위원은 "지난해 해설은 첫 경험이라 못했던 기억이 많다. 어려운 경험이였다. 올 시즌 오키나와 캠프 지켜보면서 준비 많이 했다. 투수쪽 상황이나 심리, 볼배합 등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끔 전달을 잘 해야겠다"며 자신의 목표를 드러냈다.


계속해서 조성환 해설위원은 올 시즌 해설을 맡게된 소감에 대해 "선수 호칭을 받다가 위원님 호칭을 받으니 어색하다. 마이크를 들면 가볍지만 그 안에 담긴 깊순한 무게가 이렇게 무거운지 몰랐다. 올 시즌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전력 분석 경험이 있긴 하지만 준비를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항상 반도 못 써먹고 끝나더라. 그만큼 변수가 많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즉각즉각 대처를 잘 하고 시청자들에게 이해가 빠르게끔 열심히 공부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열정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성호 해설위원은 타방송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KBS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조성환 위원이 중간에서 큰 역활을 했다"며 "이번에 해설은 처음 하는 일이라 선배라는 울타리를 그리워 했던 것 같다. 그래서 KBS를 선택했다. 지금도 언제까지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을 안고 열심히 하겠다"고 남다른 의사를 전했다.

그는 "현장이 확실히 더 어려운 것 같다.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모니터 할 때 잘못된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마음가짐을 다잡게 된다. 앞으로 재밌고 힘차게 해야겠다"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안치용 해설위원은 '상남자'같은 포스를 자아내며 거침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각오를 다졌다.


그는 "그동안 해설하면서 실수 한 부분, 안좋은 부분 등 과감하게 내뱉는 그런 해설을 해왔다. 욕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객관성있게 있는 그대로를 전하는 해설을 하겠다"며 "다른 생각은 없고 국민해설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꿈을 향해 앞으로 전진하겠다"며 똑부러지게 말했다.

한편 KBS N SPORTS 는 올 시즌 'KBO 리그' 중계를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한다. 먼저 올 시즌 베테랑 중계진과 새로운 아나운서 투입으로 시청률 1위 탈환을 위한 도전장을 내민다.

(사진=KBS N SPORTS 제공)

 

장희언기자 djs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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