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백지영-하동균과 한솥밥..WS엔터와 전속 계약

기사 등록 2011-10-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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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백지영, 하동균이 소속돼 있는 W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WS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최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리사는 노래, 연기, 미술 등 다방면에서 재능이 뛰어난 가수로 최근 뮤지컬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감성 연기를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리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써 앞으로 아티스트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는 지난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해 3개의 정규 음반 및 다수의 싱글 음반과 OST를 통해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뮤지컬 ‘밴디트’ ‘대장금’ ’헤드윅’ ‘광화문 연가’ 등에 출연해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오는 12월 7일 부터 LG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에비타’에서 주인공 ‘에바파론'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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