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일일극 정상 '굳히기' 돌입

기사 등록 2012-05-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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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일일극 시청률 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5월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별달따'는 전국 시청률 2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원(서지혜 분)이 서진우(조동혁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원은 “친구보다는 조금 가까워지고 싶다. 지금은 욕심부리지 않겠다”고 조심스럽게 마음을 꺼냈지만, 진우는 이런 그의 마음을 거절했다.

이에 채원의 친구이자 직장동료 오방숙(김도연 분)은 그를 위해 요양원으로 대신 출동하는 등 발 벗고 나섰다. 괄괄한 그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그대 없인 못살아’와 SBS ‘그래도 당신’은 각각 5.8%,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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