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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휴가 중 전하는 ‘천진난만’ 새해인사

기사 등록 2013-0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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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강예원의 새해인사가 공개됐다.

강예원은 지난 1일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날씨 엄청 추운데 감기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구 나가셔용. 전 촬영 끝내고 휴가차 친구네 놀러왔어요. 새해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날들로 가득차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강예원은 검정색 외투와 털모자, 장갑으로 완전 무장을 했다. 특히 강예원은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두 손을 펼쳐 내리는 눈을 맞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 ’눈 맞고 있는 모습이 아기 같아요’, ‘예원씨도 감기조심하고 2013년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에는 많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이렇게 팬들까지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등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 촬영을 마친 강예원은 휴식을 즐기며 차기작품을 검토 중이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