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 '뮤뱅' 첫방.."곡을 알리는 것이 목표"(인터뷰)

기사 등록 2013-10-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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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태원이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운데 "우선은 곡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태원은 25일 오후 '뮤직뱅크' 무대에 앞서 본지와 만나 "정말 오랜만의 음악 방송 출연이라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태원은 신곡 '미치도록(Sad song)'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동안 '얼굴 없는 가수'로 '제2의 조성모'라는 평가를 이끌어낸 그의 등장에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오전부터 준비를 해서 리허설을 하는 것 역시 낯설고, 좀 전에 마친 리허설 무대에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본방송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면서 "음원 순위도 높아지면 좋겠지만, 우선은 노래를 널리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미치도록'은 발표 이후 계속해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음원 강자'로 불리는 남성그룹 버스커버스커에 이어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

신예 작곡가 L.K와 의기투합해 완성된 이 곡은 거칠지만, 슬픔을 잔뜩 머금은 태원의 보컬에 애절함을 배가시키는 가사가 노래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만든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태원은 이날 '뮤직뱅크'에 이어 오는 26일 MBC '쇼! 음악중심'과 27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에도 오른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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