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 김종관 감독-한예리-권율, 제1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식 참석

기사 등록 2016-10-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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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연기자] 김종관 감독과 배우 한예리, 권율이 제1회 런던아시아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예리와 권율의 소속사는 22일 두 배우와 김종관 감독, 박찬욱 감독, 김지운 감독이 개막공식리셉션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종관 감독이 연출하고 한예리와 권율이 출연한 ‘최악의 하루’는 매년 아시아영화제 중 한 영화제의 고유 프로그램을 초청하는 섹션인 Film Festival Focus - JIFF 섹션의 오프닝작으로 선정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아시아 영화의 성장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출범 10월 20일부터 30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연기자 jy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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