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류덕환-박세영, '세기의 로맨스' 그 서막이 열린다

기사 등록 2012-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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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세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8월 1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사 측은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공주(박세영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의 분위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공민왕은 열두 살 나이에 고려의 왕세자로 원나라의 볼모로 끌려가 가슴 속에 울분을 쌓아왔다. 그는 원나라의 노국공주를 부인으로 맞이해 어쩔 수 없이 정략혼인을 해야만 했기에 차갑게 대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역사 속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세기의 로맨스로 기록될 정도로 죽음조차 갈라놓지 못할 가슴 절절한 사랑을 했다. 그랬던 만큼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공민왕과 노국공주로 분한 류덕환과 박세영을 ‘애잔커플’로 부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덕환은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사이기 때문에 서로 계속 엇갈리게 되는 그런 모습들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드는 애틋한 로맨스로 그려질 것 같다”며 “극이 전개가 되면서 많은 내면의 변화들이 있을 것이고 서로를 향해 변해가는 마음들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의’는 고려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 여의사 유은수(김희선 분)의 운명적 사랑 그리고,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애틋한 사랑과 함께 극 초반부터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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