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과거 성현아와 베드신 촬영후 '실신'..."도대체 왜?"

기사 등록 2015-05-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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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영화 '애인'스틸컷

[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배우 조동혁이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성현아와 48시간 베드신 촬영을 한 영화 '애인'이 새삼 화제다.

조동혁은 지난 2005년 젊은 남녀의 은밀한 욕구를 그릴 영화 '애인'(감독 김태은, 제작 기획시대)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당시 성현아와 조동혁은 서울 근교의 모텔 외에도 미술관의 전시실이나 서울 홍대 앞 카페 등지에서 격렬한 감정 표현신을 소화했다. 특히 조동혁은 성현아와 첫 섹스신 촬영 전날 잠을 한숨도 못 잤을 뿐 아니라 밥도 굶은 상태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갖고 촬영을 했기 때문. 그 뒤에도 몸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링거를 맞아가면서 촬영을 해 화제를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동혁 영화에 출연했었구나", "성현아와 조동혁 베드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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