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이정진, 윤아영 계략 알아채..'응대'

기사 등록 2013-04-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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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이정진이 유진과 관련된 진실을 알게 됐다.

이정진은 4월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극중 아버지 이동규(남명렬 분)의 병환에 주리(윤아영 분)와의 약혼을 결심하고 주리의 어머니 방영자(박원숙 분)를 만나게 됐다.

이세윤(이정진 분)은 주리의 집에서 김철규(최원영 분)을 만나 지난 일로 인해 어색함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어 세윤은 철규로부터 영자(박원숙 분)가 채원(유진 분)에게 돈을 주고 퇴사하게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됐다.

그는 아버지의 안정을 위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일관해 진실을 알게 된 사실도 무표정으로 숨기기만 했다.

세윤은 결국 주리와 채윤의 다툼을 보게 됐고 복잡한 심경에 휩싸인 끝에 주리의 계략에 정면으로 응대하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춘희(전인화 분)가 효동(정보석 분)과의 결혼식에서 끝순(정혜선 분)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어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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