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박빙의 최종 미션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기사 등록 2011-11-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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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위대한 탄생’은 전국 시청률 1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6.6%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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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70팀 중 34팀을 가리는 최종 미션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미의 ‘슬픈인연’을 열창한 구자명과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부른 푸니타는 멘토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축구 중계는 13.6%, KBS2 ‘VJ특공대’는 11.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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