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스플릿'서 악역 '두꺼비'...굉장히 영예였다"

기사 등록 2016-10-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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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영화 ‘스플릿’에서 악역 ‘두꺼비’를 연기한 정성화가 배역에 대한 순수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최국희 감독, 배우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정성화는 자신이 맡은 역할 ‘두꺼비’를 언급하며 “지금까지 주인공 친구, 발랄한 역을 많이 연기해왔는데,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내 역할이 ‘두꺼비’라더라. 정성화가 할 수 있는 악역이 스스로도 기대되더라”고 작품 참여 과정을 밝혔다.

이와 함께 “내 인생에서 악역을 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영예더라. 촬영 후 ‘나도 잘 할 수 있겠구나’라는 용기를 얻었다”고 덧붙이며 잊지 못할 경험담임을 강조했다.

한편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스플릿’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할 예정.

 

한해선기자 churabbit@ 사진 박은비 기자 smart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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