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윤진,박진영과 화상 통화 후 비 영어 선생님 발탁!

기사 등록 2015-03-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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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해피투게더' 이혜원이 비의 영어선생님이였던 과거가 알려져 화제이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그는 4개국어를 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생소한 인도네시아어까지 섭렵, 자기소개 까지 인도네시아어로 하며 수준급 솜씨를 뽐냈다.

이날 이혜원은 박진영과의 화상 인터뷰 끝에 그는 비의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조건은 4개월 후 비가 콘서트에서 100%, 인터뷰에서는 50%를 영어로 소화할 수 있도록 그를 연습시키는 것.

또 이혜원은 동시 통역사 시절, 눈치껏 위기를 넘어갈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 이 출연했다.

 

황연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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