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격투기 신예 유안 예 "로드FC 진출 꿈이 이뤄졌다"

기사 등록 2015-10-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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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한국과 중국의 격투기 신예들이 '로드FC 026' 대회에서 격돌한다.

지난 7일 중국의 격투기 유망주 유안 예가 '360게임 로드FC 026' 대회 출전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유안 예는 한국의 한이문과 대결을 펼친다.

유안 예는 중국의 레슬링 대가로 알려진 장롱윤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으며, MMA를 주력으로 내세우는 중국의 신세대 파이터들 중 한 명이다. 브라질 주짓수로 격투기에 입문한 그는 후에 MMA에 주력했다.

지난 2013년 17세의 나이로 데뷔해 현재 4승 2패를 거두고 있다. 유안 예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MMA 파이터로 소문이 나있다. 근접전에서 빠른 속도와 테크닉을 선보이며, 강한 타격력 또한 갖추고 있다.

특히 중국의 대표적인 격투기 전문가 장롱윤 감독에게 지도를 받은만큼 타고난 실력에 끊임없는 노력으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유안 예의 상대인 한이문은 '주먹이 운다'가 배출한 실력자다. '주먹이 운다' 시즌2에서 우승한 그는 이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4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종합격투기의 미래로 불리는 두 선수의 대결에 기대가 모아진다.

유안 예는 "한국의 로드FC에서 경기하는 것을 간절히 원했다. 이제 그 꿈이 이루어지게 됐다. 로드FC 경기에 뛸 생각을 하니 설렌다. 연습한 모든 것을 보여줘서 좋은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 많이 응원해달라"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360게임 로드FC 026'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오후 8시부터 수퍼액션과 Epicentre.tv를 통해 중계방송된다.

[사진:로드FC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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