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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신씨아 스테파니 리,주원 조력자로 첫등장‘맹활약’예고

기사 등록 2015-08-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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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용팔이'에 출연하는 배우 스테파니 리가 대기실 인증샷을 게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 스테파니 리는 12층 고객 담당 팀장 신씨아 역으로 처음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에 스테파니 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SNS에 스테파니 리가 게시한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스테파니 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th아 #대기실 #대기하며 #본방사수 #4회가 #곧 #시작합니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맡은 역할인 신씨아 이름이 적힌 대기실 문 앞에서 이름을 가리키며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한편 SBS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BS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