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마마무, 광복절 특집 ‘노란 샤쓰의 사나이’...복고걸 완벽 변신

기사 등록 2015-08-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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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음악중심' 마마무가 광복절 특집 복고풍 무대를 꾸몄다.

15일 MBC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음악중심’에서 마마무는 ‘노란 샤쓰의 사나이’로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노란 샤쓰의 사나이’는 지난 1961년 발매된 한명숙의 노래다.

마마무는 노래 가사에 맞춰 노란 원피스를 맞춰 입고 등장해, 특유의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이목을 끌었다. 또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를 접목시켜 현대판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날 SHINee, 원더걸스, BEAST, Apink, B1A4, GOT7, 배치기,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소나무, 딕펑스, 놀자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MBC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3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방송영상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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