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닭띠인터뷰] 가수② 걸스데이 민아-f(x) 루나-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

기사 등록 2017-01-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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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붉은 닭의 해' 2017년이 밝았다. 이슈데일리는 최근 서면인터뷰를 통해 93년생 닭띠 스타들에게 새해를 맞이한 소감과 계획, 포부,소원 등을 들어봤다. 2편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윤보미다.


#걸스데이 민아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93년생 닭띠 걸스데이 민아. 그가 '붉은 닭의 해' 2017년을 맞아 이슈데일리 서면인터뷰를 통해 "제가 닭띠여서 그런지 2017년이 더욱 의미있는 한해가 될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또 올해 좋은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여러분도 새롭게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다 대박 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 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새해덕담을 남겼다.


# 에프엑스 루나

93년생 닭띠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2017년을 맞아 이슈데일리에 "안녕하세요, f(x) 루나입니다. ‘붉은 닭의 해’ 2017년은 닭띠인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인 만큼, 2017년이 더욱 기대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보다 더 발전하는 루나가 될게요. 앞으로도 저희 f(x) 그리고 루나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이팅"이라고 새해포부와 덕담을 전했다.


# 에이핑크 정은지

2016년 에이핑크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활동한 활동을 펼친 93년생 닭띠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는 이슈데일리에 "2017년 저의 띠인 '닭의 해'네요. 항상 좋은 기운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한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2017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2017년에는 2016년보다 더 많이 팬분들을 만나고 많은 활동을 하고싶어요. 그러기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기때문에 열심히 운동하고 지구력을 기르고싶어요"라고 계획을 전했다. 덧붙여 그는 "2016년보다 더 잘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차근차근 이뤄나갈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좋은 생각 많이하시구 원하는 것 꼭 이룰수있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걸 잊지마시구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해도 함께 좋은 추억 많이만들어요"라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 에이핑크 윤보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활약하고 있는 93년생 닭띠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는 이슈데일리에 "2017년 새해가 밝았어요. 2016년은 늘 응원해주시는 우리 팬분들 덕분에 행복한 한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 팬 여러분들도 우리만큼 행복한 한해였으면 좋겠고, 2017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라고 한 해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2017년에는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싶어요. 그동안 악기나 작곡 등 여러가지 배우려고 했던 것들을 꾸준히 해 나가는것이 다짐이자 목표에요"라고 새해 포부를 드러냈다.

더불어 그는 2017년 소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항상 바라는 소원이에요. 제 주변에 있는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겟어요"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17년 벌써 기대되고 궁금한 한해에요. 2016년보다, 그 어떤해보다, 좋은 기억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더 많은 시간 함께 보내고 많이 많이 만나는 해였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라고 소망했다.

 

박수정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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