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내일(5일) 여자친구와 결혼식 올린다!…1년 연애 후 '결실'

기사 등록 2016-09-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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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한해선기자] 배우 송창의가 내일(5일) 결혼식을 올린다.

송창의는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두 사람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송창의는 지난 7월 자신의 팬카페에 "항상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과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라며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항상 힘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변함없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사이공'으로 데뷔해 지난해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마타하리'로 활동했다.


(사진=WS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해선기자 chu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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