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성훈, 티격태격 썸 시작되나

기사 등록 2016-03-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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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성훈과 신혜선의 티격태격 만남이 시작됐다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휴대폰을 돌려주기 위해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성훈 분)를 만나러 갔다.

이연태는 자신의 이름을 이연두고 직업은 백수라고 속였다. 김상민은 이연태의 짝사랑에 호기심을 보였다. 그는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왜 차였냐고 직접 물어봤고, 이연태는 발끈하고 정색했다.

김상민은 이연태에게 자신의 번호를 알려주며 "내 번호 아무에게나 알려주는거 아니다. 네 짝사랑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연태는 다시 한 번 발끈했다.

이 때 이연태 앞으로 오토바이가 지나가면서 넘어졌다. 김상민은 왕자님처럼 나타나 자신의 재킷을 벗어주며 "나 멋있었지?"라고 윙크를 날렸다.

한편 상태(안재욱 분)는 기름값 없이 전화 한 호태(심형섭 분)에게 큰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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