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서울 무대인사 확정...'영화보고 배우도 보고'

기사 등록 2017-10-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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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영화 '침묵' 포스터
[이슈데일리 박세라기자] 영화 ‘침묵’의 무대인사가 개봉 첫 주인 11월 4일, 5일 시작된다.

‘침묵’은 영화 ‘해피엔드’이후 18년 만에 정지우 감독과 배우 최민식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최민식이 연기한 임태산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지목된 딸의 무죄를 위해 사건을 파헤치는 불운의 남자다. 최민식이 표현할 심리적 연기와 정지우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기대되는 영화다.

개봉과 함께 펼쳐질 무대인사에는 정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박신혜,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침묵’은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세라기자 sera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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