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데뷔 '티파니' 패션 및 네일아트 집중 분석

기사 등록 2016-05-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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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구미라기자]'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역시 패셔니스타였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지난 11일 0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음원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신곡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질주를 시작했다.

솔로 활동이 처음인 티파니는 곡은 물론 패션 스타일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패스니스타로 정평이 났기에 더욱 신경을 썼다는 후문.

이 날 티파니는 화이트 컬러의 롱 브라우스에 쇼트팬츠를 매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는 ‘소녀시대’ 이전 활동을 통해서 보여준 패션 스타일의 연계 및 진화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겠다.


또 그는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의상에 맞춰 네일 역시 오벌 포인트 모양으로 손가락이 길어보이면서 손동작을 할때마다 길어보이는 손톱과 손가락이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섹시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살렸다.

이에 대해 트라이벨라 최연오대표는 "티파니처럼 길이 연장과 오벌 포인트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며 " 이런한 트렌드는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유행되고 있는 스타일로 여성스럽거나 섹시한 느낌을 강조하기 좋은 포인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라기자 mymy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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