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개최

기사 등록 2016-05-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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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펼친다.

티파니는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아지트'(THE AGIT)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오는 6월 10~12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를 개최한다.

티파니는 지난 11일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티파니는 소녀시대 활동 때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과 무대로 화제가 되고 있어, 티파니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SM 콘서트 시리즈는' SM 아티스트들만의 아지트로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10월 샤이니 종현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태연, 슈퍼주니어 규현과 려욱이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예성 역시 티파니에 앞서 솔로콘서트를 진행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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