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휘, '미세스캅' 재등장으로 강렬한 인상

기사 등록 2016-04-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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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 김난휘가 '미세스캅'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난휘는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 박마담 역으로 재등장했다. 김난휘가 연기한 박마담은 화류계 최대 거물로 매혹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언변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지난 시즌 1에서 강태유(손병호 분)의 비리와 관련해 중요한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인물로 그의 재등장은 강력 1팀에 새로운 과제가 떨어졌음을 암시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난휘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패션지 부편집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돋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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