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딱' 이혜숙, 연정훈 생모에게 돈봉투 건넨 사연은?

기사 등록 2013-08-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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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이혜숙이 다시 악녀본색을 드러내며 새로운 갈등을 야기시키고 있다.

오늘(29일) 공개된 ‘금 나와라, 뚝딱!’ 스틸 컷에는 현수(연정훈 분)의 생모 진숙(이경진 분)을 찾은 덕희(이혜숙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갑작스러운 덕희의 등장이 달갑지 않은 진숙과는 달리, 돈봉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의기양양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덕희의 검은 속내가 사뭇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자신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웠던 장본인 덕희가 건넨 돈을 받을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하고 있는 진숙의 단호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된 현수(연정훈 분)의 모습이 이어지며 덕희를 향한 현수의 분노를 예고돼 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도를 넘어선 덕희의 뻔뻔한 악행은 이번 주에도 지속될 예정으로, 이를 바라보는 현수와의 갈등 역시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라며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현수-덕희의 갈등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금주 방송되는 ‘금 나와라, 뚝딱!’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덧붙였다.

 

유지윤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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