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과거 비키니 입고 김래원과 '수중키스'

기사 등록 2015-07-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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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배우 수애가 '가면'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수중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10월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2회에서는 수애(이서연 역)와 래원(박지형 역)은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그 누구의 방해 없이 밀회를 즐기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수애는 레드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섹시함과 건강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반전 있는 글래머 몸매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김래원과 물속에서 진한 키스신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의 또 다른 모습이네", "'가면' 수애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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