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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개봉 3주차 주말 예매율-박스오피스 여전히 1위 '수성'

기사 등록 2016-08-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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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터널'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여전히 예매율 1위 행진 중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터널'은 오후 예매율 26.6%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6만 5960명.

'터널'은 10일 개봉한 이후 17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 하루도 내놓지 않고 지키고 있으며 예매율 역시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스트 버스터즈'가 11.3%로 2위, '스타트랙 비욘드'가 10.6%로 3위 '라이트 아웃'이 10.3%로 4위, '덕혜옹주'가 9.4%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터널'은 김성훈 감독의 신작이며 하정우가 주연을 맡았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575만 118명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