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지효, 이동욱과 이별한 김유빈 도울까 '관심 집중'

기사 등록 2013-05-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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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송지효가 극중 아빠 품을 잃어버린 김유빈을 지켜줄지를 둘러싸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에서는 홍다인(송지효 분)이 민도생(최필립 분)의 살인범으로 몰려 붙잡힌 최원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최랑(김유빈 분)은 동궁전 화재사건 때 쓰러진 자신을 돌봐준 다인의 다정함에 반해 유난히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홍다인 역시 최랑의 건강을 염려하여 어의녀님께 치료를 맡기라고 최원에게 충고한 바 있다.

이어 3회 예고영상에서 최원과 최랑을 이별을 본 시청자들은 “지금 랑이를 지켜줄 사람은 다인 너 밖에 없다”, “홍다인과 최랑, 최고의 케미. 둘이 같이 있는 모습 계속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다인이 아픈 최랑을 두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된 최원을 그냥 보고만 있을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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