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소, '가화만사성'에 잡지에디터로 출연...'활기찬 출발'

기사 등록 2016-01-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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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최윤소가 2월말 방영될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 출연한다.

최윤소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두번째 스무살'과 현재 방송 중인 OCN ‘동네의 영웅’ 에 이어 MBC '가화만사성'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활기찬 출발을 알린다.

극 중 최윤소의 역할인 '봉해원'은 잡지사 에디터로 독립심이 강한 여자다. 그는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벌어 모든 걸 해결하려는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가화만사성' 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 씨 일가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드라마다.

뿐만 아니라 '가화만사성'에는 최윤소를 비롯해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영철, 원미경 등이 가세한다. '호텔킹' '신들의 만찬'의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의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해 한층 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윤소의 진면목은 2월말 '가화만사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제이와이드 컴퍼니]

 

속보팀 tnals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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